1호 - 삶 자체가 과자입니다
세 살짜리 아들을 둔 아빠가 암에 걸렸습니다. 고통 속에서 이 젊은 아빠는 어느 날 자신이 살아온 나날들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업에도 성공했고 돈 도 벌었 습니다. 그러나 그는 늘 바쁜 일정에 시달리며 살았습니다. 이 사람이 추구했던 행복은 ‘과자’가 있는 삶이었습니다. 어린 아들이 과자를 원하듯 이 사람에게는 행복을 위해서 돈, 지위, 명예, 때로는 새로 산 고급차, 사업 확장, 남들이 부러워 하는 좋은 주택이라는 ‘과자’가 있어야만 했습니다.
“내 아들에게 과자를 주 면 아이는 행복해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과자를 주지 않거나 그 과자가 부서지면 아이는 화를 내거나 슬퍼합니다. 나도 내 아 들처럼 늘 그런 식으로 과자를 원했 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을 얻게 되면 기뻐 했고 그렇지 않으면 화가 나고 슬펐습니다. 그러나 이제 나는 알았습니다. 그 것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은 그 과자가 진정으로 나를 행복하게 해줄 수 없다 는 사실을 말입니다. 나의 아이는 세 살입 니다. 그리고 나는 마흔 세 살입 니다. 이것을 깨닫는데 사십 년이 걸린 셈입니다 나의 평생이 오로지 더 많은 과자를 가지려고, 가지고 있는 과자를 빼앗기지 않으려고 또 그 과자를 뒤로 감추느라고 바빴을 뿐이었습니다. 나는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진짜 중요한 것 이 무엇인가... 과자인가? 삶인가...” 이 사람의 마지막 말입니다. “이제는 나는 압니다. 삶 그 자체가 과자라는 것을……”
하나님의 눈을 가지게 되면...
하나님은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지만 하나님의 이 사랑을 알아 내는 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늘의 하나님, 이 우주를 창조하 시고 지금도 운행하시는 전지전능의 하나님께 사랑받는 존재입니다. 그 하나 님께서 부족한 나를 죽기까지 사랑해주신다는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 게되고, 그런 ‘하나님’을 알게 되면 하나님의 눈을 가지게 됩니다. 하나님의 눈을 가지게 되면 다른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세상이 어떻 게 될 것 인가를 보게 되고 먼 미래까지 보게 됩니다. 세상의 흐름을 볼 수 있고 때로는 사람의 깊은 마음속까지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자 꾸 사람만 알려고 하므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알 면, 그 중에서도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이것만 제대로 알게 되 면 자동적으로 세상에 대해서, 사람에 대해서는 덤으로 얻게 됩니다. 고통과 아픔과 힘든 인생이라서 빨리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된다면 그것이 복입니다. 삶 속에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 바에야 험악한 인생을 사는 것이 차라리 유익입니다.
아직 기회가 남았습니다.
2007년이라는 기회가 아직 남아 있을 때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알고 그 중에서도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알게 되면 어떤 상황에서도
평안과 평화를 맛보며 행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