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7호 당당한 길

분당소망교회 2007. 11. 27. 13:52

누구를 좋아하고 미워한다는 출발점을 한 번 보십시오. 다툼도 돌아보면 자기 스스로도 믿지 못할 정도로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일로 감정의 변화가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기독교의 신비를 대표적으로 말씀하신 것인데 우리 주님 가운데 있으면 이 일이 이루어집니다

.

 

거듭나는 길

예수를 믿는 사람 가운데 교회 안에 들어와서 짧은 시간에도 아주 아름답게 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엇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변했는지 겉으로 보기에는 알지 못합니다. 이것을 주님께서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역사하시게 되면 이러한 일이 일어난다는 말씀입니다. 그가 하나님 속에 들어가고 하나님 은혜가 그 속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이 보내신 영이 그 사람 속에 들어가게 되면 겉으로 보아서는 똑같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람에게 변화가 일어납니다.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길..

이 땅에 살면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진정한 풍요함을 누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많이 가졌든지 덜 가졌든지, 배웠든지 배우지 못했든지, 어떠한 지위에 있든지 간에 당당하게 살 수 있을까요. 예수께서 이 세상에 죽으러 오셨다는 사실을 아는 것입니다. 이 땅에 사는 그 어떤 것도 그리스도인을 속박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뒤에는 어마어마하게 큰 영광이 있다는 사실을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