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목에서(주일설교 중에서)

27 챙기시는 하나님

분당소망교회 2008. 4. 13. 14:40

* 챙기시는 하나님 *

 

사람들은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걱정할 거리가 없이 즐거운 일만 있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도 힘든 일이 있습니다. 그러나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은 힘든 일이 있든 없든 관계없이 행복합니다. 행복하게 살려고 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불행하게 사는 사람은 똑같은 상황에도 불행합니다. 둘의 차이는 아주 단순합니다. 생각하는 습관의 차이입니다.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은 가지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데 매사를 극단적으로 생각합니다.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은 작은 불안감을 자꾸 키워 불안감을 즐깁니다.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다윗은여호와는 나의 빛이며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요 여호와는 생명의 능력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요라고 노래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노래를 부를 까지 뼈아픈 비용을 치러야 했습니다. 쉽게 이런 고백이 나온 것이 아니라 온갖 환란과 고난을 겪고 뒤에 이런 고백을 하게 것입니다.

 

 

<절망이 희망으로>

인생 살다 보면 도무지 어찌할 수 없는 상황,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하든 무슨 일이 있든 하나님과 함께 하십시오. 배신을 당하고 억울한 일을 당하고 돌이킬 수 없는 손해나 피해를 당했을 때에도 주님을 믿고 주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180도로 뒤집어 돌려주십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만 하면 절망은 희망으로 바뀝니다. 부족함은 풍성함이 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과 함께 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들의 자리에 서 있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십니다. 바로 이런 사람들에게 주시는 것이 하나님의 자녀들의 권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