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따르면
많은 사람들이 깊숙하게 주님을 체험하는 법을 묻습니다. 물론 주님을 체험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주님과 깊이 교통하면 주님께서 이 길을 지도하십니다. 우리가 깜짝 놀랄만한 일들, 심리적인 일들, 세상적인 일들을 얼마든지 만드실 수 있는 분이 하나님이신데 그 하나님께서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12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믿는 사람들은 생명의 빛을 가지게 되고 생수를 누리게 됩니다. 어둡고 답답하던 마음에 주님께서 빛을 비추어주십니다. 반드시 비추도록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이 십자가 앞에 나오든지 아니면 십자가를 생각하든지 아니면 주님께서 하늘에 계시든지 여러분이 주님 곁에 계시면서 주님과 연합해보십시오. 모든 것이 다 풀리고 마음이 시원합니다. 실제적으로 세상은 아직 깜깜할지 모릅니다. 일들이 풀리지 않아 답답하지 모릅니다. 그러나 내 마음속에 생수가 쏟아 나오는 것처럼 마음이 환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것은 환해지는 것뿐만 아니라 또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받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행복해지는 길
조그마한 말 한 마디로 행복해지고 누구한테 따뜻한 말 한마디 누구 눈에서 흘러나오는 따뜻한 빛이 흘러나오는 것을 본다면 그것이 행복입니다. 교인들 가운데 조금이라도 변화된 모습이 있으면 얼마나 행복한지 모릅니다. 인생의 행복이 어떤 것입니까? 행복이란 기독교의 신비를 같이 연결시켜보면 됩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자에게 주시는 생명의 말씀의 신비는 믿는 사람들의 은혜요 믿는 사람들의 축복이고 믿는 사람들의 영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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