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목에서(주일설교 중에서)

15 복있는 사람

분당소망교회 2008. 1. 12. 15:26

복있는 사람은 아무 것도 두려울 게 없다고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또 이렇게도 말합니다. 자기 스스로를 복있는 사람이라고 확신하는 사람은 누구에게든, 무엇에든 여유롭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는 데는 까닭이 있습니다. 이러든 저러든 나는 복을 받게 되어 있으니 겁낼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이 지구가 멸망되는 일이 있을 때 한 사람만 살아남을 수 있어도 자기는 살아남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데 겁날 것이 무엇이며 두려울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진짜 예수 믿는 사람들은 이런 확신과 당당함을 가지고 살 수 있습니다. 무엇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할 것입니까? 내가 정말로 예수 손에 있는데 내 아들과 딸에 대해서 무엇을 걱정할 것이 있습니까?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아비나 어미가 복이 있으면 아들과 딸도 복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말씀입니다. 다른 것 탓하거나 생각할 것 하나 없습니다. 내가 복이 있으면 됩니다.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하나님께서는 옛날에도 말씀하셨고 지금 오늘 우리들에게도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된다,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지금도 세상을 운행하고 계시고 지금 세상의 모든 일들을 마음대로 결정하고 끌고 가실 수 있는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겠다고 하는데 내가 도대체 겁을 낼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이 아닙니다. 여러분들 곧 오늘의 우리들에게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여러분,  예수를 만나십시오.  예수를 완전히 나의 주님, 나의 선생으로 모십시오. 하나님을 정말로 나의 아버지로 모시고 순간순간 마다 주님의 지도함을 한 번 받아 보십시오.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맛보았던 최고와는 다른 또 다른 최고, 최고 중의 최고가 여러분을 맞이해 줄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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