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 복있도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여

모든 사람은 행복을 원합니다. 어떤 한 사람도 예외는 없습니다. 모든 인간들의 행동의 바탕에는 행복에의 염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불행하게 살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행복의 근원이 있는데 그것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하면 복을 받는지,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지 생각하지 않고 그저 복받기만 원하는 까닭입니다. 행복을 만나는 길은 무엇인가? 성경은 확실하게 말씀하십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행복하고 복이 있다고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마5:6)  또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햄복하려면, 정말로 복을 받으려면 의에 목말라야합니다. 의에 굶주려야합니다.

 

   '의'란 무엇인가? 국어 사전에는 사람이 행하여야할 바른 도리라고 말합니다.예를 들어 존경받을 만한 모습과 태도, 믿음직한 도덕성입니다. 그러나 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는 이런 '의'가 아닙니다.우리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의'는 모든 죄로 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마음, 죄같이 보이는 것으로 부터 떠나고자 하는 소원, 이것이 '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한 마디로 말한다면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입니다. 따라서 의에 주리고 목마르다는 것은 먼저는 지금 내가 짓고 있는 죄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죄라고 생각되는 것, 좋은 것이 아닌 것 같은 것으로 부터 떠나는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에는 점점 더 가까이 하고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복이있습니다. 행복합니다. 그 이유는 세상을 창조하시고 세상의 주인이신 우리 주님께서 그 사람들을 배부르게 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목마른 사람이 시냇물을 찾아 헤매듯 의에 주리고 목마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틀림없이 행복해질것이고, 여러분의 삶에 만족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