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말씀(설교 말씀)

강하고 끈질긴 악.. 그러나..! (사도행전 25:1-12)

분당소망교회 2020. 7. 23. 13:41

 

 

 

강하고 끈질긴 악.. 그러나..!

 

 

 

사도행전 25:1~12 ═══════════════════

 

 

66일 새벽 6, 악마 숭배자들은 어느 외교관의 아들이 태어났을 때, 그들은 교묘한 방법으로 자기들이 준비한 아이 데미안을 그 집 아이 대신 그 집의 아들이 되게 합니다. 데미안은 커가면서 교회에 가기를 죽는 것보다 더 싫어합니다. 데미안 주변에 기이하고도 무서운 일들이 이어집니다.

데미안의 유모가 이상한 말을 하면서 자살을 합니다. 놀라운 것은 자살하는 유모의 얼굴이 전혀 자살할 사람의 얼굴이 아닌 것 같습니다. 웃으면서 마치 자살을 즐기면서 자살한 모습을 보입니다. 데미안을 동물원에 데리고 갔습니다. 동물원의 동물들이 데미안을 보고 놀라 난동을 부립니다.

아들 데미안을 수상하게 여기던 아버지는 놀라운 말을 듣습니다. ‘당신의 진짜 아들은 살해되었다. 현재의 아들 데미안은 악마의 자식이다.’ 그 비밀을 전한 성당의 신부가 희한한 사고로 비참하게 목숨을 잃습니다. 진실을 밝히려고 하던 기자 또한 희한한 사고로 처참하게 목이 잘려서 죽습니다. 데미안이 임신한 자기 엄마를 난간에서 밉니다. 난간에서 떨어진 데미안의 어머니는 유산을 합니다. 데미안의 어머니는 끝내 악마숭배자인 새 유모에게 살해를 당합니다.

마침내 아버지는 데미안을 없애기로 결심합니다. 데미안의 머리를 깎습니다. 데미안의 깎인 머리에 666의 숫자를 확인합니다. 데미안을 처치하기 위해서 교회로 아이를 끌고 갑니다. 그러나 데미안을 죽이기 직전 데미안의 아버지는 악마숭배자의 일원인 경찰의 총을 맞아 죽고 맙니다.

데미안 아버지 장례식입니다. 어린 데미안의 웃는 모습이 화면에 클로즈업됩니다. 천진난만한 얼굴, 그러나 그 천진난만한 아이가 씩 웃는 웃음은 한편으로는 빨간 혀를 쏙 내밀며 웃는 악마의 웃음이고, 아버지까지 죽이게 한 사탄이 승리했다는 의기양양한 웃음이었습니다.

악마의 적이 될 만한 사람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다 죽어갔습니다. 외교관의 본래 아들, 진실을 밝히려고 애쓰던 기자, 데미안의 비밀을 말한 신부, 데미안의 첫 번째 유모, 끝내는 데미안의 어머니 그리고 마지막에 아버지까지 모두 다 죽고 말았습니다. 아주 오래된 영화 <오멘> 스토리입니다.

 

악의 힘은 정말 무섭고 끈질깁니다. 이제는 끝났다, 완전하게 끝났다고 믿는 순간 또다시 악과 어둠은 일을 시작합니다. 이것은 영화에서 뿐만 아니라 실제 우리들의 삶에서도 그렇습니다.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던 바울이 이제는 내 민족에게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고 결심하고 예루살렘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본인도 여러 사람들도 예상했던 것처럼 바울은 위급의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유대교를 모독했다는 오해를 한 유대인들이 바울을 쳐서 죽이려고 합니다. 그 위기의 순간, 로마의 군인들 덕분에 바울은 목숨을 건집니다.

바울은 로마 군부대에 갇힙니다. 바울을 죽이지 못한 유대인들은 어떻게 하든지 바울을 죽이려고 온갖 애를 다 씁니다. 온갖 방법을 다 찾습니다. 다시 유대인들이 모의를 합니다. 바울에 대해서 자세한 것을 물어보겠다고 법정에 출석시켜달라고 로마 당국에 요청합니다. 바울이 법정에서 나오는 길목에 매복했다가 암살하려고 계획한 것입니다. 열혈 유대인 40명이 바울을 죽이기 전에는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겠다고 맹세를 합니다. 암살하기 위해서 모든 준비를 다 마치고 바울이 나타나기만을 호시탐탐 노렸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여러 차례 같은 민족인 유대인들에게 죽음의 위기를 당할 때마다 바울은 도리어 이방민족 이스라엘의 원수 나라인 로마 군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합니다.

 

방금 아이러니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아이러니야말로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입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전혀 말 같지도 않는 방법, 때로는 저럴 수가 있는가, 때로는 아이러니하다고 말할 수 있는 방법, 하나님께는 모든 방법이 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방법도 쓰시다가 저 방법을 쓰시고 또 다른 방법을 쓰시기도 하고, 이 길로 가시기도 하고 저 길로 가시기도 하고 또 다른 길로 가시기도 합니다. 이 방법, 저 방법도 아니고 이 길, 저 길도 아닌 경우에는 새로운 방법과 새로운 길까지 만들어서 일하십니다.

어둠과 악은 대단합니다. 참 교묘합니다. 교활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끈질깁니다. 그러나 꼭 아십시오, 여러분들의 하나님은 어둠, 악보다 훨씬 더 끈질기시고 훨씬 더 대단하시고 훨씬 더 지혜로우십니다. 하나님의 끈질긴 것도 그냥 많이 끈질기시다고 대충 말할 정도가 아니라, 당신의 뜻을 완전하게 다 이룰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여러분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좋은 계획을 세우시면 그 하나님의 귀하신 뜻이, 여러분을 향한 선하신 뜻이 다 이룰 때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포기하지 마십시오. 여러분들과 함께 손을 잡으시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향한 선하신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법정 출두하는 길목에서 바울을 암살하려고 했던 유대인들의 극비작전이 묘하게도 바울의 생질에게 알려집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십니다. 묘하게 하십니다. 여러분, 이 하나님을 한 번 맛을 보십시오. 한 번 체험해보십시오. 대단하십니다. 알면 인생 살 맛이 납니다. 생질이 로마 천부장을 만나서 유대인들의 암살 음모를 전합니다. 바울을 보호해야겠다, 바울을 유대인들의 손이 덜 미치는 곳으로 옮겨야 되겠다고 생각한 천부장은 예루살렘에서 한참 떨어진 로마 본부가 주둔하고 있는 가이사랴로 이송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방법을 보십시오. 유대인들이 바울을 죽이기 위해서 숨어 기다렸다가 암살하려는 계획이 극비로 진행된 것처럼, 로마군을 시켜서 바울을 보호하기 위한 하나님의 가이사랴 이송 작전도 극비로 한밤중에 진행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들이 그렇게 하느냐? 나도 그렇게 한다. 너희들이 쎄게 하느냐? 나도 더 쎄게 한다. 너희들이 묘하게 하느냐? 나는 더 기묘하고 더 신묘막측하게 한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누구를 위해서 입니까? 여러분들을 위해서 그렇게 하십니다. 당당하셔야합니다. 우물쭈물하고 초라한 모습으로 살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대단하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사랑하시면서 여러분의 곁에 계십니다.

 

놀라운 것은 바울을 보호하기 위해서 동원된 로마군의 규모입니다. 그 규모는 예루살렘에 주둔하고 있던 전체 로마군의 반이나 됩니다. 유대인들끼리의 문제로 다투고 죽인다, 살린다고 하는 그 조그마한문제에서 바울을 살리기 위해서 예루살렘에 있는 로마군 반을 잘라서 호송작전에 동원시킵니다. 바울을 죽이기 위해서 작당된 유대인들의 숫자가 40명입니다. 하나님께서 바울을 호송하기 위해서 동원한 로마군의 숫자는 기마병 70, 창병 200, 보명 400, 도합 470명입니다. 유대인들은 보통 민간인, 그저 힘 좀 있는 민간인 40명이고, 로마군은 훈련받은 470명을 하나님께서 동원시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 이렇습니다.

 

옛날 아람 정부가 이스라엘의 선지자 엘리사를 체포하기 위해서 작전을 벌일 때도 그랬습니다. 아람군대가 밤중에 엘리사가 머물던 도단성을 포위합니다. 아침에 그 광경을 엘리사의 사환이 보고 기겁을 합니다. 쫓아가서 선생님, 큰일 났습니다. 이 일을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이제 우리는 죽습니다.” 라고 자기 엘리사에게 보고했습니다. 사환의 이 말을 들은 엘리사가 빙그레 웃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이 아이 눈 좀 밝게 해주십시오.” 이 사환의 눈이 밝아졌습니다. 깜짝 놀랍니다. 자기네를 둘러싸고 있는 아람 군대 뒤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불말과 불전차가 산에 빽빽하도록 둘러싸여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습니다. 누가 여러분을 대적할 수 있습니까? 누가 여러분을 해코지 할 수 있습니까? 잠시는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얼마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러나 악은 여전히 끈질깁니다.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유대인들의 끈질김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대강하고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유대교 지도자들이 이번에는 저 멀리 떨어진 로마군 본부가 있는 가이사랴까지 찾아가서 또 고발합니다. 그러나 이 일로 하나님은 바울을 더 단단하게 더 완전하게 지키도록 모든 일들을 만들어 가십니다.

2년의 세월이 지나갑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여전히 바울 암살계획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로마 총독이 경질되었습니다. 이때다 싶은 유대교 지도자들이 로마총독을 찾아갑니다. 처음에 부임한 로마총독은 어떻게 하든 간에 유대인들의 인기를 얻으려고 합니다. 흔히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면 이상한 작전 비슷한 것을 하듯이 똑같이 그렇게 합니다. ‘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9) 라는 말씀에서 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기회는 이때다 하여 찾아가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보내주시면 우리가 거기서 아주 정당한 재판, 합리적이고 바른 재판을 할 테니 보내달라고 합니다. 이번에도 길에 매복했다가 암살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유대교 지도자들의 요청에 로마 총독이 바울에게 묻습니다. “자네 저렇게 사람들이 요청하는데 예루살렘에 가서 재판을 받겠는가? 자네가 죄가 없다면 문제 될 것이 없지 않은가?” 로마 총독의 질문을 받은 바울이 생각을 합니다. ‘이러다가 아무래도 안 되겠다. 새로 부임한 저 총독이 유대인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천상은 나를 유대인들의 손에 넘길 것이다. 지금까지는 어떻게 어떻게 하나님께서 지켜주셨지만 이번에는 죽게 될 것 같다. 이것이 멀지 않은 것 같다.’ 생각 끝에 바울이 중대한 결단을 내립니다. 바울에게는 로마시민권이 있었습니다. 로마 시민권자의 권리를 내세워서 로마 황제의 재판을 청구합니다. 이것으로 바울의 예루살렘 재판 위기는 끝나고 말았습니다.

로마 시민권도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아시고 미리 바울에게 로마 시민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일을 이렇게 하십니다.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것, 지금은 혹시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뭐든지 심지어 이것은 안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 그것까지도 하나님께서 미리 주시고 그것을 이용하셔서 당신의 뜻을 이루어가십니다. 이런 하나님이 여러분 곁에 계십니다. 살아계십니다. 틀림없이 살아계시고 여러분들이 믿음의 눈으로 보기만 하면 이 하나님을 볼 수가 있고 만날 수 있습니다.

 

악의 열기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강합니다. 뜨겁습니다.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뜨거워지고 더 강해집니다. 그에 비해서 여러분들도 느끼시겠지만 선의 열기는 점점 더 식어가고 있습니다. 선한 사람들이 선하게 살아야 되는 이유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이 선하게 살아야하는 의미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하던 사람 상당수가 선을 버리고 악을 택하게 됩니다. 내가 그렇게 살다가는 나도 망하겠다고 생각하고 악인들을 닮아갑니다. 악인들의 수는 점점 늘어가고 선인들의 수는 점점 줄어갑니다. 세상이 지금 그렇습니다.

이런 세상에서 선한 사람들이 과연 살 수가 있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살 수가 있을 것인가? 걱정되실 것입니다. 이럴 때 여러분들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아십시오. 여러분들 곁에는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다는 사실입니다. 정의를 사랑하시고 불의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악을 미워하시고 선을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셔서 여러분들을 계속해서 관찰하시고 주시하시고 감찰하시고 계신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오직 홀로 절대적으로 강하신 하나님입니다. 그 하나님을 당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 누구도 당해낼 자가 없습니다. 그 하나님 앞에서 감히 아니라고 말할 사람이 없습니다. 존재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2018절에서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돌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입니다. 우리 하나님이 이 정도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함께입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이기만 하면 하나님은 여러분과 함께 계시고, 여러분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고 여러분이 그들 위에 떨어지면 그것을 가루로 만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입니다.

 

물론 어둠과 악 그리고 파괴의 존재인 사탄도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 힘을 가지고 있는지 예수님을 시험했던 사탄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사탄이 높은 산에서 세상의 모든 것 그리고 영광을 보여주면서 예수님께 예수시여, 당신이 나한테 한 번만 절하면 내가 이 모든 세상의 것과 세상의 영광을 당신에게 주겠소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는 만약 사탄이 그런 권세 그런 소유가 없다면 이 거잿말쟁이야, 어디서 있지 않은 세상의 영광과 권세를 달라고 하나? 말도 안 되는 소리!‘ 라고 하셨을 텐데 예수님은 그 말씀을 하지 않고 사탄에 물러가라고 그냥 쫓아내고 말았습니다. 사탄이 이런 능력이 있습니다. 이런 권세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탄도 하나님의 명령에는 꼼짝하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절대로 몸에는 손대지 말라고 말씀하시면 다른 것은 다 해도 몸에 손을 대지 못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생명은 어떤 일이 있어서 건드리지 말라고 하면 건드리지 못합니다. 혹시 여러분들의 병, 사고 등에서 떨고 두려워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지켜주신다는 당당함으로 살아보십시오. 하나님께서 도리어 걱정하십니다. 혹시라도 내가 깜빡 한 눈 파는 사이 이 아이가 다치는 일이 있을까? 사고 나는 일이 있을까? 하여 천군천사를 보내셔서 보호하십니다. 여러분들의 그런 믿음, 그런 것으로 큰 소리로 외칠 때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십니다. 우리의 그 하나님은 선을 사랑하시고 악을 미워하십니다. 악을 행하지 마십시오. 할 수만 있으면 힘들더라도 선을 행하십시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미국과 중국이 무역 전쟁이 한참 진행 중입니다.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미국이 중국의 화웨이를 무섭게 공격합니다. 아마 중국이 대단히 힘든 것 같습니다. 중국 한 관리라 한 말이 귀에 쟁쟁하게 들려옵니다. 중국의 상당히 높은 관리가 미국이 우리를 목 졸라 죽이려고 한다.’ 라는 말을 했습니다.

기억하십니까? 사드 때문에 중국이 우리나라에 얼마나 못된 짓을 했습니까? 그렇게 못되게 한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중국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악한 일을 한 사람, 악한 자에게는 악한 것이 돌아가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십니다. 악한 자를 싫어하시기 때문입니다.

 

악을 행하지 말고 선을 행하십시오. 여러분들이 물 위에 빵 한 조각을 던지면 그 빵 한 조각도, 여러분들이 힘든 사람에게 냉수 한 그릇만 줘도 그 냉수 한 그릇을 하나님께서 잊어버리지 않고 반드시 하나님께서 대신 갚아주십니다. 여러분들에게 냉수 받은 그 사람이 갚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이 던진 그 빵을 먹은 사람이 갚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대신 갚아주십니다.

무엇보다도 진정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십시오. 그냥 말로만 말고 진정으로 아버지로 모십시오. 하나님께서 저 사람은 정말로 내 아들이 맞구나 기뻐하시면서 여러분들을 쳐다보시고, 여러분을 쳐다보실 때마다 행복한 얼굴이 되시는 그 하나님, 그렇게 만들어보십시오. 하나님 제가 하나님 아들이 맞죠? 제가 하나님 딸이 맞죠? 정말로 그렇게 살아보십시오. 어떤 일이 있어도, 모든 면에 있어서 모든 경우에, 모든 때에, 모든 상황에 지켜주시되 필요하면 당신의 생명을 바쳐서까지 지켜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