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망교회 김태근 원로목사

사람들이란 좋은 일이 있을 때 혹시나 다음에 좋지 않은 일이 있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합니다. 지금 좋으면 좋은 것을 즐기면 되는 것인데 나중에 어려운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 어려움을 미리 당겨서 걱정합니다. 이것은 어리석음속의 미련한 모습입니다.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세요&g..

화를 내거나 행동으로 분노를 드러낸 일이 거의 없으셨던 예수님이지만, 예수님은 성전 안에서 매매하던 자들을 몰아내시고 돈바 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파는 자들의 의자를 엎 으시며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교회는 기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제자들이 감림원이라..

사람들이란 좋은 일이 있을 때 혹시나 다음에 좋지 않은 일이 있을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합니다. 지금 좋으면 좋은 것을 즐기면 되는 것인데 나중에 어려운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 어려움을 미리 당겨서 걱정합니다. 이것은 어리석음속의 미련한 모습입니다. <내일 일은 내일 걱정하세요&..

화를 내거나 행동으로 분노를 드러낸 일이 거의 없으셨던 예수님이지만, 예수님은 성전 안에서 매매하던 자들을 몰아내시고 돈바 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파는 자들의 의자를 엎 으시며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교회는 기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제자들이 감림원이라..

29살의 한 청년이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이 청년은 숨 쉬는 것 외에는 어떤 자극에도 반응하지 않았습니다. 혼수상태에서 일 년 이상 보낸 이 청년에게 의사들은 회복불능이라는 선고를 내립니다. 가족들도 다 지쳤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 김수정 간호사는 달랐습니다. 김 간호..

혼자 외롭게 살아가는 육십 세가 된 여자 그리스도인 한 분이 계셨습니다. 병든 어머니를 간호하고 모시느라 결혼도 못했습니다. 최근 그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이 여자 성도의 삶에는 낙이 없었습니다. 아주 어려운 노인들이 주로 사는 초라한 아파트에, 그것도 방 한 칸만을 빌려서 살아가는 이 교인..

인생에 시험이 오면 하나님은 상한 갈대도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습니다. 사람답지 못한 자일지라도 그렇게 쉽게 물리치지 않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을 배신하는 사람도 물리치지 않습니다. 한 생명을 천하보다도 귀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 하나님께서 시련과 역경으로..

사회심리학자들이 한 실험을 시도했습니다. 똑같은 방을 둘 준비해서 한 방에는 더러운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으로 지저분하게 어질러 놓았고 다른 한 방은 아주 깨끗하게 정리정돈한 후 방바닥은 윤이 나게 반들반들하게 닦아 놓았습니다. 그리고는 그 두 방에다 자동카메라를 설치해 놓은 후 먼저 지..

누구를 좋아하고 미워한다는 출발점을 한 번 보십시오. 다툼도 돌아보면 자기 스스로도 믿지 못할 정도로 아무것도 아닌 하찮은 일로 감정의 변화가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주님께서는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

<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금슬이 좋기로 소문난 대학교수 부부가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가정은 참으로 행복한 것으로 알았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성격이 거칠었고 아내는 자존심이 강해 둘 다 한 번도 굽힌 적이 없었습니다. 둘 사이에 대화가 사라진지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