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넘으면...(창세기 34:1-4) 도를 넘으면... 창세기 34:1~4 ‘이빨 자국 하나로 25만 명이 목숨을 잃었다.’ 영국의 윈스턴 처칠이 한 말입니다. 사건이 있었습니다. 원숭이 한 마리가 개를 공격했습니다. 개 주인이 원숭이를 막았습니다. 그것을 본 다른 원숭이가 개 주인을 물었습니다. 원숭이에게 물린 상처가 감염이 .. 소망 말씀(설교 말씀) 2019.02.20
하나님의 사자들을..(창세기 33:1-11) 하나님의 사자들을.. 창세기 33:1~11 한 언론인이 재미있는 말을 했습니다. ‘수지는 왜 섹시하지 않을까? 현아, 설현은 섹시한데 수지는 왜 아무리 노력해도 섹시하지 않을까?’ 그 언론인은 이어서 ‘질문이 잘못되었다. 수지는 섹시하지 않아도 아름답다. 수지의 아름다움은 섹시한데 있.. 소망 말씀(설교 말씀) 2019.01.16
어긋난 관절 (창세기 32:22-30) 어긋난 관절 창세기 32:22~30 야곱의 외삼촌 집에서의 20년간 생활이 끝났습니다. 그 20년 생활을 생각할 때마다 ‘바위고개’라는 가곡이 생각납니다. 노래 전체에 흐르는 것이 서러움입니다. 그 중에서 3절은 더 애잔합니다. 『10여 년간 머슴살이 하도 서러워, 진달래꽃 안고서 눈물집니다.. 소망 말씀(설교 말씀) 2019.01.16
선악 간에.. (창세기 31:17-29) 선악 간에.. 창세기 31:17~29 귀심歸心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을 속이는 마음입니다. 귀심이 있으면 모든 것이 다 떠납니다. 사람도 떠나고 동물도 떠나고 자연도 떠납니다. 바닷가에 선한 마음을 가진 어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부는 바다의 해오라기와 친하게 되었습니다. 이 어부가 바.. 소망 말씀(설교 말씀) 2018.12.07
마태복음 4장 (마태복음 4:1-11) 마태복음 4장 마태복음 4:1~11 그리스 신화에 히드라라는 무서운 괴물이 등장합니다. 머리가 아홉 개인 물뱀입니다. 이 히드라를 세상의 어떤 장수도 죽일 수 없었던 까닭은 이 괴물의 머리 하나를 자르면 그 자리에서 둘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자르면 자를수록 머리가 점점 더 늘어났습니.. 소망 말씀(설교 말씀) 2018.12.07
마태복음 1장 (마태복음 1:1-11) 마태복음 1장 마태복음 1:1~11 옛날 어릴 때 어른들로부터 자주 듣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조선 태조 이성계의 이야기입니다. ..이성계가 어릴 때 동네 친구들과 놀러가기로 했다. 친구들의 우두머리였던 이성계가 내일 몇 시에 어디까지 나오라고 엄하게 당부했다. 다음날 그 시간에 모두 .. 소망 말씀(설교 말씀) 2018.11.09
기가 막힌 재주? (창세기 30:31-43) 기가 막힌 재주? 창세기 30:31~43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나 가진 것을 모두 다 드리고, 그대 앞에 그냥 홀로 서리라 피어있는 이 마음 그냥 그대로, 오직 그대만을 바라보리라 낙엽은 지고 비바람 불어와도, 기다리는 봄날이 꿈에 있듯이 한 송이 꽃보다 고운 이야기, 그대 품속에 안.. 소망 말씀(설교 말씀) 2018.11.09
심은 대로 (창세기 29:21~30 ) 심은 대로 창세기 29:21~30 성을 점령한 적국의 장군이 성에 포고를 내렸습니다. 성 내의 부녀자와 어린이는 자기에게 가장 소중한 것 한 가지씩만 가지고 자정 안으로 성을 떠나라는 포고였습니다. 이 명령을 받은 성 안의 모든 사람들은 통곡을 합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자신들의 남편과 .. 소망 말씀(설교 말씀) 2018.11.09
먼저 오시는 하나님 (창세기 28:10-22) 먼저 오시는 하나님 창세기 28:10~22 아프리카 북쪽 지역에 사는 원주민들이 원숭이 잡는 방법은 무척 간단합니다. 조롱박에 원숭이 손이 겨우 들어갈 만한 구멍을 하나 뚫습니다. 그 속에 땅콩이나 열매를 집어넣은 후 그 조롱박을 나무에 단단히 매어놓습니다. 밤중이 되면 원숭이들이 냄.. 소망 말씀(설교 말씀) 2018.11.09
욕심이 부르는 것 (창세기 27:18~29 ) 욕심이 부르는 것 창세기 27:18~29 아이 생각에 자기는 절대 욕심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자기만큼은 욕심과 거리가 먼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아이가 쓴 글입니다. 『학교 정문 앞에는 상인들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그곳에서 무엇을 사곤 했습니다. 나는 용돈을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 소망 말씀(설교 말씀) 2018.10.21